기사 메일전송
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보건·의료분야 연계 사업 시작
  • 윤만형
  • 등록 2021-04-27 13:33:21

기사수정



제주시는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한의·재활 운동지도 서비스 지원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중 뇌졸중과 성인병(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중 1개이상 동반)을 동반한 중증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대상자 선정은 국민 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보건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 개개인에게 개인 정보제공 동의를 구하고, 이어 제주시(읍면동)로 서비스가 의뢰되면 읍면동에서 가구 방문을 통해 초기상담 및 욕구 조사 후 필요한 다양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지원하면서 통합돌봄 사례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제주 물리치료사 협회(회장 고용수)와 제주한의사회(수석부회장 현경철)가 협업하여 주 1회 정기적인 방문으로 장애인 개개인에게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 또한 진료 상담 및 치료(침, 뜸, 부항 등), 생활요법과 밀접한 양생론을 통해 환자 스스로 건강행태 개선 및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제주형 통합돌봄 서비스 모델 개발 및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사업,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공간인 지원주택(9호) 및 자립생활주택(7호) 제공사업과 재가 장애인(발달, 뇌병변)들의 주택 내 24시간 안심생활지원을 위한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케어시스템을 설치(250가구) 지원하고 있다.


특히, 행복플래너*(5명) 연계 지원을 통해 ‘20년에는 42명의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적응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전교육, 시장보기, 직업훈련 등 자립생활을 위한 통합돌봄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제공했다.

금년에는 50명의 장애인에게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6.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7.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