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의힘 제공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용단을 내려 단일화에 합의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2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들에게 소중한 시일 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해 일시나마 불편을 안겨 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태로 실시되는 선거임과 동시에 문재인정부의 지난 4년을 심판하는 서울 시민의 의사를 반영할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우리 정치사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선거라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서 인식하고 정부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내려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일 야권 단일화 협상이 시작된 지 12일 만에 오 후보와 안 후보가 야권 단일화룰에 최종 합의했다. 오늘(22일)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르면 내일 단일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특법 연장으로 ‘亞문화중심도시 광주’ 완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에 따라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종료가 3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특법을 개정해 사업 시기를 연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완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미래와 아.
남구 새마을회, 2025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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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울산시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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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의혹 의원이 어떻게 시민을 대표하나” 무소속 한채훈, 강제추행 재판에 사퇴 요구 거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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