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IT 개발자 영입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표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이 개발 직무의 특성을 반영한 신개념 IT 개발자 채용 플랫폼을 내놓았다.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143240)은 IT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Jumpit)’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점핏은 직무에 더해 ‘기술스택(IT 개발 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을 기반으로 채용 공고 게재와 입사 지원이 가능한 신개념 개발자 채용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백엔드 서버 개발’ 직무라면 ‘Python’이나 ‘JAVA’ 등의 기술스택을 함께 공고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개발자도 본인이 갖춘 기술스택을 입사 지원서에 입력해야 한다. 같은 직무라도 회사·업계·트렌드 등에 따라 요구되는 기술스택이 천차만별인 IT 개발 직무의 특성을 반영, 명확한 직무와 기술스택을 통해 개발자와 기업이 빠르고 정확하게 매칭되도록 한 것이다.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갖췄다. 개발환경과 배포 프로세스 등 전문적인 지식이 담긴 개발자 맞춤형 직무 인터뷰를 찾아볼 수 있으며, 관련 도서 및 세미나 추천 콘텐츠도 제공한다. IT 개발은 기술스택을 기반으로 커리어가 발전한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점핏을 활용해 평소에 본인의 기술스택을 중심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면 성공적인 구직 활동과 커리어 향상을 이어나갈 수 있다.
기업 고객도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IT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점핏 헤드헌터’가 후보자 추천부터 입사 확정까지 채용의 전 과정을 케어해준다. 또, 점핏에 게재되는 공고는 사람인 플랫폼에도 동시 게재해 더 많은 입사지원자 확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업에서 운영하는 기술 블로그나 채용 블로그, 개발자 데스크 셋업, 주요 뉴스 기사 등의 정보를 간단히 점핏 공고에도 추가해 지원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
점핏은 ‘뛰다, 도약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Jump와 IT(Information Technology)를 결합한 단어로, IT 개발자의 커리어 향상과 기업 고객의 IT 인재 채용을 통한 발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점핏을 총괄하는 사람인HR의 김용환 대표는 “사이닝 보너스 5천만원 지급처럼 공격적인 IT 인재 채용 기조와 개발 인력 대이동이 구인구직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는 가운데, 적합한 공고를 쉽고 빠르게 찾기 어려운 개발자와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점핏을 론칭했다”라며, “대한민국 1등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의 노하우를 이식해 개발자와 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경험으로 급성장하는 IT 인재 채용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HR은 지난해 베트남의 IT 인재 채용 플랫폼 ‘앱랜서’를 인수해 운영하는 등 국내외에서 급성장중인 IT 인재 채용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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