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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면 농업전문가들이 직접 재배한 맛있는 이천쌀을 드려요!
  • 김민수
  • 등록 2020-12-04 12: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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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장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임순자)는 2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장면 저소득층 30가구에 이천쌀 300kg을 기탁 하였다.

마장면에 위치한 면적이 약 47a인 농경지에서 벼를 직접 재배해 지난 10월 19일에 수확하였는데, 파종→육묘→모내기→농경지관리→수확의 모든 과정을 회원들이 각자 분야별 전담제로 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다.

임순자 회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위축된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었으나, 회원들이 함께 재배하면서 자연스럽게 시기별 정보교류의 장이 이루어져 결속이 다져지고 기탁까지 할 수 있는 행복한 연결이 돼 1석2조의 효과가 있는 의미가 남다른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권덕상 마장면장은 “마장면 농업경영인회는 ‘벼 재배’라는 7개월간의 재능기부활동으로, 많은 이가 겪고 있다는 코로나블루(코로나19사태 이후 감염에 대한 불안과 무거운 사회분위기 때문에 겪는 우울감 또는 불안감)가 팽배한 시기에 희망씨앗을 심는 활동을 하신 거 같다”며 “오랜시간 공을 들여 키운 귀중한 쌀이 맛있는 식사로 바뀌어 전달받으신 분들의 마음이 한결 포근해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장면농업경영인회는 지역에서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 확정된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생산기술의 과학화,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농업인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향토문화를 계승발전시킴으로써 복지농촌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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