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시민·전문가와 한강하구 가치보전 방안 논의
  • 윤만형
  • 등록 2020-11-05 13:15:31

기사수정



‘2020 인천 한강하구 포럼’은 8월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여 하구관리법 제정 및 한강하구에 대하여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 포함되어야 하는 당위성 등에 대하여 논의한바 있다.

 

기조강연으로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의 ‘국가물관리 위원회의 통합 물관리 구축방안’, 박재현 K-Water 사장의‘기후변화 속에서의 친환경 스마트 물관리 체제’, 한태준 겐트대학교 총장의‘한강하구 수생태환경 재생방향’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포럼의 1부에서는 한강하구 물환경 정책 실태 및 방향에 대하여 남북 공유하천 협력 방안(대진대 장석환 교수), 남북협력을 통한 수생태 복원 방안(경기연구원 송미영 박사), 한강하구의 통합적 전략 구상(경원대 최정권 교수), 하류물환경 합리적 활용을 위한 관리 원칙 및 분담방향(재능대 박창호 교수), 한강하류 연구 및 발전 추진 방향(국토환경연구원 최동진 소장) 발제로 진행됐다.

 

2부는 한강하구의 수생태 실태와 향후 관리 및 복원방향에 대하여

한강하구 상태(인하대 최중기 명예교수), 한강하구의 수생태변화(가온엔지니어링 전숙례대표), 한강하구의 생물학적 변화(인천대 김장균 교수), 한강하구의 발전적 관리 방안(인천연구원 김성우 박사)으로 발제됐다.

 

한강하구는 자연하구로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요구가 공존하는 곳으로 지속가능한 보전·관리를 위하여 하구역 일대의 수질 조사 등 과학적 관리방안 제시, 통합관리 기관의 필요성, 하구관리법 제정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향후 한강하구의 발전적 관리를 위하여 인천 역할의 중요성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종합토론으로 발제 및 논의되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민경석(인천시 수질환경과장), 김경태(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김창균(인하대 교수), 김형수(인하대교수), 최혜자(인천물과미래 대표), 김성우(인천연구원 박사), 최동진(국토환경연구원 소장), 전숙례(가온엔지니어링 대표), 장정구(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 박옥희(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등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하여 열띤 토의를 했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한강하구의 중요성 및 시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및 포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물관리 일원화를 위한 국가 통합물관리 정책에 발맞춰 인천시가 중심이 되어 한강하구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인천시 물주권 확보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7.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