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관광발전 추진전략을 정비해 인천 관광의 지표를 새롭게 열어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관광발전계획 수립 연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남춘 시장 등 시 관계자를 비롯해 김종민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 위원장 및 각 분과 위원장,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및 관광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인천관광발전계획 수립 연구’ 결과를 발표한 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는 인천 관광 실태에 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인천 관광의 경쟁력을 키워 인천시만의 관광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자원의 연계성 강화를 통해 국제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혁신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9월 착수해 11개월간 진행됐으며, ‘관광의 새 지평을 여는 이음도시, 인천’이라는 비전 아래 5대 추진전략, 18개 핵심전략, 60개 세부사업과제를 도출했다.
5대 추진전략은 ①관광산업 생태계 구축, ②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 ③인천 관광 브랜드 마케팅 강화, ④관광객 친화 환경조성, ⑤지속가능한 관광 거버넌스 구축이다.
인천시는 5대 추진전략을 토대로 인천의 핵심관광명소 육성, 코로나19 뉴노멀 시대 맞춤형 관광상품 육성, 데이터 기반 스마트 관광생태계조성, 시민관광 육성, 관광산업 재건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핵심 전략사업부터 우선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환경이 새롭게 변화된 만큼 사업 추진 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중장기적인 계획을 효과적으로 시행해 인천이 하늘길, 바닷길을 통해 전 세계와 대한민국을 이어주는 최고의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지혜를 모으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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