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정에 접목코자 ‘2020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나의 생각~! 노원에서 먹힐까’라는 주제로 힐링도시, 문화도시, 건강복지도시, 교육도시, 교통도시, 미래도시 등 6개 제안 분야로 구분해 모집한다.
공모자격은 지역 내 소재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신청서 및 제안서,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며 구 홈페이지 및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이디어 제안서 작성 시 제안 동기 및 배경, 내용, 현황,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 효과 등을 상세히 기술해야 한다.
심사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시민참여단이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고려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 평균점수 2.0점 이상 점수를 얻은 제안은 각 부서 의견 조회를 거친다.
다만 유사 또는 동일한 제안일 경우 먼저 제출한 제안만 제안 채택 심사 대상이 된다.
제안 채택은 제안심사실무위원회 의결과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제안을 선정한다. 최종 당선 아이디어는 9월 경 채택된 제안을 제안자가 내용 등을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통해 결정한다.
시상은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2명) 각 20만원의 상금과 구청장 표장장이다.
당선 아이디어는 구정 주요 사업과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소확행 아이디어를 통해 ▲빛과 시가 흐르는 골목길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설치 사업 ▲노원구 장인 인증제 ▲노원구 스탬프 투어를 통한 소확행 ▲여름철 그늘막의 겨울철 트리 변신 등 구정 사업에 접목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크고 먼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민이 당장 피부로 느끼는 노원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작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데 지역 내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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