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코로나19 예산 91억 등 520억 추경 편성
  • 조기환
  • 등록 2020-04-22 13:46:51

기사수정
  • 추경 총 예산 520억 중 코로나19 예산 91억 7천만원 편성


▲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생활 밀착형사업을 위해 총 520억여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제적 충격 완화, 실직 등으로 타격을 입은 구민의 고통을 덜기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긴급운영자금 지원 17 6천만 원 소상공인 고용유지 지원사업 5억 원 중소기금육성기금 융자지원 20억 원 코로나19 직간접 피해업종 종사자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 제공 2억 원 등 예산을 투입한다.


위축된 지역경제와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한 300억 규모의 노원사랑상품권 발행에 필요한 예산 15 1천만 원과 착한 건물주 확산 운동 사업에 2억 원, 재난 재해 목적 예비비 30억 원 등 총 91 7천만 원을 코로나19 예산으로 편성했다.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에도 428 5천만 원의 추경을 투입한다. 먼저 공원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다. 당현천 및 우이천 보행환경 개선, 중계등나무공원 녹지연결로 조성, 생활근린공원 재생, 어린이 놀이터 모래소독 강화 사업 등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43개 사업, 128 8천만 원을 책정했다.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보육돌봄 등 복지 시설 지원에도 나선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센터 및 예술예룸학교 이전 사업, 공동육아방 추가 설치, 첫째아 출산장려금 지원, 경로당 조성 사업, 순환산책로 전동휠체어 충전기 설치 등 46개 복지사업에 137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문화체육과 주거환경 개선도 챙긴다. 중계문화보건센터 건립 설계비와 노원어린이극장 조성비 등과 노후 배관교체 지원 및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 등 총 15 개 사업 65 9천만 원을 편성해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외도 지하철역사 주변 장애인 친화적 도로 환경 조성 공사비 등 교통 및 물류분야와 노원우주학교노원수학문화관 컨텐츠 개선 등 교육 사업에 총 22개 사업 53 4천만 원을 책정했다.


또 주민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및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구축 등 일반 공공행정 32개 사업에 19 5천만 원을 편성했다.


추경예산은 지난해 회계연도 순세계 잉여금 412 7천만 원, ·시비 보조금 76 2천만 원, 부가가치세 환급금 29억 원을 포함한 기타세입 31 3천만 원 등의 재원으로 마련했다.


추경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이달 29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경제적 위기에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코로나19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복지, 문화, 교육 등 주민생활밀착형 사업도 추경을 편성해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