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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모금 이어져···방역물품 전달
  • 윤만형
  • 등록 2020-04-17 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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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코로나19 모금으로 감염 취약계층에 마스크 등 위생용품 및 방역소독기 지원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맞서 도봉구민의 관심과, 참여, 나눔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17년도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복지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3월 한달간 모금된 성금은 총 3천 3백 6십여만원이다.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성금 기부와 한국마사회 도봉지사를 비롯한 단체들의 기부금이 도봉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져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되었다.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의 지정기부금은 기부자의 뜻대로 손세정제 및 마스크 등의 위생용품 600세트를 구매하여, 지난 3월 30일 인강원과 도봉구장애인거주시설 11개소에 배분되었다.

 

이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대통령 및 장?차관급 공무원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이동진 도봉구청장도 선행 릴레이에 동참하고자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월급의 30%를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기부한 성금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을 위해 사용할 것을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에 당부 했다.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는 필요 물품 수요 조사 후 기존 성금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미처 닿지 못하는 도봉구지역아동센터협회 등 소규모 복지거주시설의 방역을 위해 방역소독기와 소독액을 구매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추가로 모금되는 성금 역시 사회복지시설 및 감염에 취약한 구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기 및 마스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최전방에서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선별진료소 종사자들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강북우리교회에서는 홍삼 등 간식 50인분을, 서울광염교회에서는 오렌지 70박스를 후원하여 격무에 시달리는 종사자들을 응원했다.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김용추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봉구청장(이동진)을 포함하여 많은 도봉구민들이 마음을 모아주고 있다.”며, “기탁된 후원금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이며, 우리 도봉구가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이전의 활기찬 도봉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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