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올해 시설원예 스마트팜 시스템 8개소,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 운영 등 제주형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작물의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고품질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장을 말한다.
지난 1월 22일에는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제이디테크 팜랩올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고품질감귤 생산과 스마트팜 기술 조기정착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시 스마트팜 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85농가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5월에는 품목별 농업인 전문교육으로 스마트팜 기초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2019년 제주형 시설원예 스마트팜 시스템 보급 5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원격으로 시·공간 제약없이 농작물 관리로 관행 대비 80시간/년 노동시간이 단축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올해 하우스감귤 등 8개소에 57백만 원을 투입하여 영상녹화장치, 내·외부 환경 수집센서, 자동개폐기, 관수, 관비 등 제어 장치를 설치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제어 가능한 제주형 시설원예 스마트팜을 보급한다.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908㎡에 교육장, 관제실, 전시포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극조생감귤 9품종 대상으로 테이터 수집, 분석과 함께 농업인 스마트팜 체험 등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품목별 재배기술교육 16회 1,235명 및 도내외 현장방문 교육 25회 898명 등 총 41회 2,133명 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에는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자동관수, 환풍기, CCTV, 토양센서 등을 설치하여 보다 정밀한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석준 농촌지도사는 ‘스마트팜 보급으로 최적의 농업환경 관리가 가능해 노동력 및 비용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하면서 ‘서귀포지역 특성에 맞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영농기술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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