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발길이 분주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9일(월) 저녁 8시 30분, 동대문구 8번 확진자가 거주하고 있는 이문동의 아파트를 찾았다. 이날 유 구청장은 주민 대표들을 만나 확진자 발생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아파트 내 방송을 통해 △동선 및 거주 아파트에 대한 방역 △구청 대응현황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주민에게 당부했다.
구는 확진자 발생 당일(7일), 확진자를 서남병원에 긴급 이송해 입원치료를 받도록 했으며,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한 검체 검사를 마치고 자가격리하도록 했다.
또한 확진자 발생을 확인한 즉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으며, 구청 누리집, 사회적관계망(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확진자들의 동선을 공개해 주민들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즉각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해당 주민과의 접촉 위험이 높은 단지 내 주민들에게 마스크 600장과 손소독제 490개를 배포하고, 승강기에도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8일(금)에도 유 구청장은 동대문구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해당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휘경동의 아파트를 방문해 주민들 대표들 및 주민들에게 방역 상황 등을 설명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각각 2,100개씩 주민들에게 배부한 바 있다.
지난 3월 8일(일), 한꺼번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동대문구는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 전염을 막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해서도 즉각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점포 운영 중단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확진자 발생 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모든 정보를 주민들께 제공하겠다”며, “전 직원을 동원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구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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