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지역건설업체 수주지원 ‘한 발 먼저’
  • 조기환
  • 등록 2020-02-10 14:08:12

기사수정
  • 신규 민간건축공사장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 수시점검 -



대전시는 민간건축공사장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수주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신규 착공한 현장을 대상으로 수시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와 지역건설 관련협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신규 착공한 연면적 2,000㎡이상의 민간 건축공사장 6곳을 대상으로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현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시책 설명과 함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확대 독려, 지역건설업체 홍보, 차분기 하도급 발주계획과 지역하도급 실태 조사 등이 진행됐다.


 

점검결과 6곳의 민간건축공사 시공현장 중 지역건설사 시공현장 4곳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시책 추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협조적인 입장을 보여 지역하도급률 목표인 65%(지역업체 70%)이상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외지건설사 시공현장 2곳의 경우도 시책에 대해 협조적인 입장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현장관리를 해 나간다면 지역하도급률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전시는 신규현장 및 하도급률 저조현장 등에 대해 지속적인 방문 홍보,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수주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대전시 송인록 주택정책과장은 “신규 사업의 초기단계부터 한 걸음 앞서는 행정서비스로 각종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건설협회와 상호 협력해 중ㆍ소 현장에서부터 대형 현장까지 지역건설업체의 수주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전시는 지난해까지 연면적 3,000㎡ 이상 신규착수 현장을 대상으로 수시점검을 실시했지만, 지난달 ‘2020년 민간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지원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는 연면적 2,000㎡ 이상으로 범위를 확대 적용해 지역건설업체의 수주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9년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지원을 위해 분기별 정기점검 등 모두 16회(53곳)의 점검을 실시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목표율(65%)을 달성했으며, 지역하도급 금액 92조 2,608억 원을 수주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