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노원수학문화관 ‘행운의 블랙홀’ 콘텐츠 체험을 통해 모금된 소원 동전 726,000원을 지난 29일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블랙홀’은 중력 우물에 동전을 넣어 우물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상을 관찰하며 중력의 개념을 이해하는 콘텐츠다.
동전이 5초간 우물 안을 회전하며 들어가는 시간이 있어 기다리는 동안 소원도 빌 수 있어 인기다.
이렇게 모금된 소원 동전은 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노원수학문화관은 ‘행운의 블랙홀’ 소원 동전을 매 분기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수학문화관은 지난해 10월 주입 암기식 수학에서 벗어나 체험을 통한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문을 열었다.
올해 1월 24일 개관 100일을 맞이한 수학문화관의 관람객은 5만 여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모금된 소원동전은 액수는 작지만 노원수학문화관을 방문한 주민들의 소원을 담은 귀중한 기부금”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수학문화관에 놀러와 중력도 이해하고 소원도 빌 수 있는 소원 동전 기부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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