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사업 접수…연간 16만8천원 지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기본 건강권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
▲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북한 당국이 신규 발전소를 건설하던 중 묘지를 무단 철거해 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이 5일 전해왔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이날 데일리NK에 “최근 평안남도 덕천 지역에서 자체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중소형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산지에 있는 묘지를 일방적으로 철거했다”며 “공사를 주관한 인민위원회 지방공업부는 묘지 철거에 대한 어떠한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어 “주민들은 한순간에 조상의 묘를 잃어버려 울분을 토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당국을 상대로 손을 쓸 방법이 없어 억한 마음을 부여안고 한숨만 쉬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지방 공업부는 ‘해당 지역에 묘지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어 주민들의 공분을 부추기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 김정일은 2000년대 초 모든 묘를 공동묘지로 옮기고 무연고 묘의 봉분과 묘비를 없애라는 지시를 내린 바 있다.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평토묘(평평한 묘지)로 된 곳도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북한 지방공업부가 해당 지역이 묘지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것은 이 같은 배경에서 나온 셈이다.
또한 이번 사건은 김정은 시대 강조하고 있는 ‘산림복구 전투’ 정책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본지는 지난 7월 북한 당국이 산림녹화 등을 이유로 평안남도 일대에 도로 주변 묘지 정리, 유골 화장(火葬)을 지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일방적 산림복구 전투… “길가 조상 묘 파내서 화장해라”)
소식통은 “(당국의 묘지 철거 지시 이후) 조건이 되고 형편이 되는 가정에서는 디젤유와 장작을 가지고 자체로 화장을 했었다”면서 “그렇지 못한 사람은 묘지를 그대로 방치했는데 그것이 이번에 철거됐다”고 말했다.
북한 당국이 당시 산림녹화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주민들에게 이장 및 화장을 권했지만 실제로는 발전소 인근 도로를 정리하려는 목적도 내포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속 지역 중소형 수력발전소 건설을 주문하고 있는 만큼 지역 당국이 주민들의 불만을 아랑곳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소식통은 “주변에 화장터도 없을뿐더러 디젤유와 장작으로 화장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면서 “먹고 살기 어려워 화장을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묘지를 말도 없이 철거한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말했다.
지난달 초 평양 시장에서 디젤유(1kg)는 약 7,600원, 장작(1㎥) 12만 원 선에서 거래됐다. 경제난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들에게 화장에 필요한 돈은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소식통의 설명이다.
자료출처=데일리엔케이
윤석열 내란 재판, 13일 두번째 결심…지귀연 판사, “무조건 종결 약속”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속행 공판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피고인 8명에 대한 결심 공판이 13일 오전에 열린다. 애초 지난 9일 결심 공판이 열렸지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쪽이 서증조사 및 최후변론에만 8시간 넘게 쓰면서 노.
고양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사업 접수…연간 16만8천원 지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기본 건강권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
고양시,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4월 말까지 근무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2일부터 4월 말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 참여자 선발을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신청을 받았으며, 119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 비행장 이용객 안전관.
파주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한강하저터널 방문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는 지난 9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2공구 한강하저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구간의 조속한 준공을 당부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수도권 교통망 확충과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파주시 구간의 조속한 준공이 중요함을 ...
파주시, 관내 수의계약률 40%→65%로 상승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는 관내 수의계약률이 40%에서 지난해 65%로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10월부터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실시하고 수의계약 총량제를 운영해 관내 업체의 계약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 결과다파주시에 따르면 관내 업체 수의계약률을 단계적으로 높.
파주시, 육군 25사단과 군사시설보호구역 1.5㎢ 규제 완화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는 축구장 215개 규모인 1.5㎢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의 건축 높이 규제가 완화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규제가 완화된 지역은 ▲ 파평면 장파리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업단지 일대(1㎢/20m 위임) ▲ 법원읍 웅담리 333번지 일대(0.15㎢/7m 위임) ▲ 법원읍 웅담리 110번지 일대(0.35㎢/7m 위임)다. 파주시는 지난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