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9 한반도 평화경제 국제포럼' 개최
  • 이샤론
  • 등록 2019-10-22 11:38:58

기사수정
  • 함께 만들어 나가는 한반도 평화경제



통일부와 통일연구원은 10월 22일(화) 09시 30분 롯데호텔에서 「2019년 한반도 평화경제 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on Korean Peninsula Peace Economy 2019)」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한반도의 평화경제와 신경제 구상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평화경제를 국제평화로 이끌 통일부와 통일연구원은 이번 토론회가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 기관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9 한반도 평화경제 국제포럼’은 특별대담과 2개 분과로 진행합니다.  특별대담은 ‘지방자치단체의 평화경제’, 제1분과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평화경제’, 제2분과는 ‘한반도 신경제 구상과 국제사회 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특별대담은 김연철 통일부장관의 사회로 진행하며, 서왕진 서울연구원장,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이 발표자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제1분과는 고유환 동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하며, 발표자로는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 연구위원과 로버트 켈리(Robert E. Kelly) 부산대학교 교수, 이일영 한신대학교 교수가 참석합니다. 토론자로는 양시위(楊希雨)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수석 연구원, 서보혁 통일연구원 평화연구실장 그리고 김영한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참석합니다.


제2분과에서는 임강택 통일연구원장이 사회를 진행하며, 조봉현 아이비케이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 퍄오둥쉰(朴東勳) 중국 연변대학교 한반도연구원 국제정치연구소장, 아르템 루킨(Artyom Lukin)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앞으로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경제 국제포럼’을 정례화하여 평화경제와 신경제 구상에 대한 국내외의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입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