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부 장관, 친환경 보일러 교체 현장 방문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
  • 등록 2019-10-09 21:12:34

기사수정
  •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20만 원 지원, 추경 물량을 포함하여 올해 전국 30만 대 보급 계획


▲ 환경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08일 오후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대규모로 교체한 서울 노원구의 하계1차 청구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 지원에 따른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명래 장관은 보일러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업계·지자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한 주민, 지자체와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난방철이 다가오는 만큼 친환경 보일러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1997년에 준공된 하계1차 청구아파트는 총 700세대 중 94%658세대가 올해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바꿨다.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때 일부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올해 82일 미세먼지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360억 원을 들여 올해 안으로 친환경 보일러 30만 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보일러로서, 일반 보일러에 비해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이 적고(17320ppm) 연료비도 연간 약 13만원이 절감된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통과 이후부터 친환경 보일러 교체 비용 지원이 16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되었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전에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고 보조금 16만 원을 받은 경우도 그 차액인 4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span>친환경 보일러와 일반 보일러 비교>

구분

친환경 보일러

일반 보일러

질소산화물

배출농도(평균)

20ppm

173ppm(노후보일러)

에너지효율

(평균)

92% 이상

8085%

 

조명래 장관은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면 미세먼지를 줄이고 난방비도 아낄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라며, “이 사업을 통해 생활부문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7.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