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듣는 가을날의 클래식
  • 박성원
  • 등록 2019-09-27 13:28:27

기사수정
  • 동대문구, 다음 달 5일(토) ‘와글와글 콘서트’ 개최…선착순 600명 모집


▲ 사진=동대문구청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 음악회-와글와글 콘서트’를 마련했다.



구는 다음 달 5일(토) 오후 1시 30분,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린다.


1부는 ‘클래식과 함께 노래해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성악가들이 출연해 ▲동물의 사육제 제13번 ‘백조’(생상스 곡)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비제 곡)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오펜바흐 곡)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중 ‘Let it go’ 등 다양한 클래식과 영화 OST를 환상적인 목소리로 들려준다.




2부에서는 ‘악기와 함께해요’를 부제로, 클래식을 악기로 연주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전문 연주가들이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 파파게나의 이중창’(모차르트 곡) ▲헝가리 무곡 5번(브람스 곡)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차이콥스키 곡) 등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 모두 출연자들이 곡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곡에 대한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어서 클래식이 낯선 관객들도 조금 더 편안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콘서트를 관람할 주민 6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만 3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구는 이번 콘서트가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원 노인청소년과장은 “이번 콘서트에서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감상하시며 가을날의 여유를 즐기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