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각급 국가대표팀이 저마다의 목표를 갖고 따로 또 함께 출발을 알린다.
26일은 이례적으로 각급 국가대표팀의 일정이 몰린 날이다. 먼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의 명단발표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남자대표팀은 9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슈가바트에서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1차전 및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한국 U-22 남자대표팀은 보도자료를 통해 명단을 발표한다. 9월 6일과 9일 저녁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시리아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를 위해서다. 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을 대비해 갖는 실전 경험이다.
26일부터 훈련을 시작하는 국가대표팀들도 있다. 인창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6 여자대표팀은 9월 태국에서 열리는 2019 AFC U-16 여자챔피언십을 대비해 파주 NFC에서 최종 소집훈련을 갖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북한, 중국, 베트남과 한 조에 속해 있으며, 내년 인도에서 열리는 FIFA U-17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얻기 위해서는 조별리그를 통과한 뒤 결승에 진출해야 한다.
한국 U-17 남자대표팀도 파주 NFC에서 소집훈련을 갖는다. 10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9 FIFA U-17 월드컵을 대비한 5차 국내훈련이다. 9월 3일에는 영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브라질, 호주, 잉글랜드와 경기를 갖는다. 김정수 감독은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을 점검하고 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명단을 가려낼 생각이다.
2021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U-18 남자대표팀도 시작을 알린다. 최근 KFA와 한국 U-20 남자대표팀 전담 계약을 체결한 정정용 감독이 목포축구센터로 선수들을 소집해 첫 점검에 나선다.
한편 23일 소집한 한국 U-15 남자대표팀은 베트남 U-15 국제친선대회 참가를 위해 24일 베트남으로 출국하며, 26일에 첫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개최국 베트남, 러시아, 미얀마가 참가해 풀리그를 거쳐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26일 러시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미얀마, 30일 베트남과 대결한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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