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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자위적국방력강화에 기여한 과학자들 군사칭호 수여
  • 이샤론
  • 등록 2019-08-14 15: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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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력강화에 크게 공헌


▲ 단거리미사일 발사체를 둘러보고 있는 김정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2일 자위적 국방력강화에 크게 공헌한 국방연구부문 과학자 103명에게 군사칭호를 올려줬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노동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된 믿음직한 국방연구부문 과학자들이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결정과 제8차 군수공업대회 정신을 높이 받들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승적 전진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담보해 나가는데서 위력한 새 무기 체계들을 연속적으로 개발 완성하는 특기할 위훈을 새겼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은 이달에만 3번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에 14일(오늘)국방부는 계속되는 북한의 저강도 무력시위 등 안보위협에 대비해 첨단전력을 증강하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국방비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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