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루마니아 “자국 내 북 노동자 이미 모두 송환”
  • 이샤론
  • 등록 2019-08-02 13:45:52
  • 수정 2019-08-02 13:46:36

기사수정
  • 북한 주민들 더이상 남아있지 않아


▲ 사진-이신욱 교수 제공

사진은 2018년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에서 북한 건설 노동자 50~60여명이

평양행 고려항공 TU-204기종을 타기 위해 수속하는 모습.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 따른 북한 노동자 본국 송환 기한이 올해 말로 다가옴에 따라 국제사회가 잇따라 북한 노동자를 송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루마니아가 자국 내 북한 노동자를 이미 모두 송환했다고 밝혔다.


동유럽 국가 루마니아 외교부는 지난달 15일 작성해 1일 공개된 대북제재 이행보고서에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결의 2397호 8항에 따라 북한으로 송환해야 하는 북한 주민들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고 밝혔다.


최근 루마니아 외교부는 자유아시아방송(RFA)에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지지하고 장려한다고 밝한 바 있다.


하지만 루마니아 외교부는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을 지지하면서도,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핵∙미사일 프로그램의 포기를 향한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때까지, 국제사회의 제재이행이 효과적인 방식으로 지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루마니아 외교부는 “대화는 중요한 첫 걸음이지만 북한의 (비핵화) 약속을 확인하는 구체적인 조치와 일치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016년 한국개발연구원(KDI)와 한국의 민간단체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각각 ‘북한 해외 노동자 현황: 통계자료 중심으로’란 보고서와 ‘북한 해외노동자 현황과 인권실태, 북한 밖의 북한’이란 보고서에서 루마니아에 북한인 노동자가 존재하고 있다고 추정한 바 있다.


자료출처=자유아시아방송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4.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