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사진/사진제공=보령시청
[뉴스21 통신=이준상 ] 충남 보령시가 중증 정신질환자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보령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중증 정신질환자 성인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현병, 양극성 정동장애 등 중증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기적인 재활 활동을 통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사회적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 2회 진행되며,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일상생활 능력 향상 훈련 ▲집단 중심의 스트레스 관리 ▲예술요법을 통한 정서 지원 등으로 구성돼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영화 관람, 목장 체험, 치유의 숲 체험 등 다양한 외부 활동과 성과 공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대인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 관계자는 “신축된 센터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보령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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