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중국 구이저우성 마오타이진의 한 술 제조 공장에서는 찐 수수와 밀로 만든 누룩을 섞는 작업이 한창이다. 찌고 발효시키고 증류하는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하면서 마오타이 특유의 향이 완성된다.
이 마을에는 크고 작은 술 공장이 수백 곳에 달한다.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생산하는 마오타이 한 병 가격은 수십만 원을 웃돈다. 고가의 대표 주류인 만큼 마오타이 매출은 중국 경기 흐름을 가늠하는 상징적 지표로 여겨진다. 과거에는 접대와 뇌물을 상징하는 고급 술로 통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의 내수 부진과 강도 높은 반부패 정책이 맞물리면서 수요는 크게 위축됐다. 그러나 올해 춘절 연휴를 앞두고 분위기가 달라졌다.
도매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제품인 페이톈 마오타이 한 병 가격은 1,700위안대로 올라섰다. 우리 돈으로 35만 원이 넘는 수준이다. 한 달 사이 190위안, 약 12% 상승한 수치다.
주가도 반등했다. 마오타이 주가는 지난달 28일 16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뒤 최근까지 15% 이상 상승했다.
다만 중국 내수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을 경우, 이번 가격 상승이 명절을 앞둔 일시적 효과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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