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개장(5일)에 따른 교통 혼잡에 대응하기 위해, 진입·진출 흐름이 직접 연결되는 주변 12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이달 2일부터 전면 조정해 현장 적용 중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파주시는 대형 복합시설 개장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해 시간대별, 요일별 교통 상황에 맞춰 신호를 운영하고, 주변 교차로 간 신호 연동체계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오전 개장 시간 직후에는 건물 내 진입 차량이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진입 방향의 신호 시간을 늘리고, 오후에는 귀가 차량이 증가하는 만큼 이에 맞춰 진출 방향 신호 시간을 늘렸다.
파주시는 지난 11월 13일 이와 같은 개선안을 마련해,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개장일이 임박한 지난 2일부터 현장에 적용하고, 실시간 정보 수집 및 분석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개장 초기에는 교통 흐름상 변동 폭이 일정치 않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해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취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호체계 개선은 개장 초기 교통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방문객과 인근 시민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정보 수집과 분석을 통해 신호체계를 지속해서 개선·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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