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2024년 국제청소년(멕시코 레온)태권도 대회에 세계 50여 개국의 나라들이 참가했으며, 7월 15일 ~ 21일 동안 경기를 펼쳤고, 대구시 대표 선수로 참가한 선수는 남중 대곡중 3명, 여중 새본리중 3명, 대구시를 대표해 6명의 겨루기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국제청소년축제대회(멕시코 레온)한국대표로 출전한 시는 대구시, 서울시가 참가하였으며, 대구시는 태권도 종목만 참가하였다.
한편, 태권도 겨루기 대회 대구시는 금4개 동2개 획득하였으며, 입상한 선수는(-59 대곡중 권민재 선수, -45 추민기 선수 1위, -68 대곡중 임현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대회기간 선수들을 위해 일정, 숙소, 식사 준비로 고생하신 대구시 체육회 김수영 선생님, 새본리중 서대원 코치가 도움을 주었다.
대곡중 유남재 코치는 “고등학교 선수 시절 멕시코 대회에 출전한 경험도 있고, 지도자로서 멕시코를 방문해 예전 선수시절의 기억이 난다고 말하며, 선수들을 데리고 멕시코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대구시 태권도 겨루기 입상 금4개 동2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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