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비...

협약을 맺은 ㈜삼성이엔지는 삼성전자 스타파트너사로써 냉난방기 전문 회사이면서 기계설비성능점검도 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배방읍 경로당 74개소의 에어컨 필터 청소 및 성능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윤정희 대표는 “에어컨은 청결하게 관리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이라 세세히 챙기기 어려워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이며, 곰팡이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 건강이 우려가 되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이 무더위에서 쾌적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신경써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 및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물품 지원, 후원자 발굴 등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
양천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 가동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수험생 5천8백여 명을 위한 교통·소음·안전 등 전방위 수능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양천구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장 주변 소음 방지 대책을 강화했다. 2개 조 4...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방한용품 전달
▲사진제공:울산시 울주군울주군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효준, 백문현)가 10일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온(溫) 보따리’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