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역 상부에 광화문광장 1.5배 크기의 공원이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일 파주운정3지구 GTX 운정역 상부공간에 문화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설계 공모를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40억원이며, 전체 면적은 2만7천861㎡다. GTX-A 운정역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문화공원은 내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LH는 운정역 상부 문화공원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은 역세권의 특성을 고려해 공원 중앙에는 넓은 광장을 배치한다.
운정역 인근 상업·업무 시설과의 연결을 위한 순환 산책로를 만들어 역 이용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쉽게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이번 공모는 수도권 서북부 GTX 시작점인 운정역의 성공적인 복합 개발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와 긴밀히 협업해 주민 모두가 기대할 만한 역세권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
양천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 가동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수험생 5천8백여 명을 위한 교통·소음·안전 등 전방위 수능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양천구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장 주변 소음 방지 대책을 강화했다. 2개 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