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에서 법사위원장에는 법조인 출신 여성 3선인 이언주·전현희 당선자 등이 거론된다. 권익위원장 시절 감사원 감사를 받았던 전현희 당선자는 “검찰과 감사원 등이 윤석열 정권의 행동대장으로 전락했다”며 법사위원장직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운영위원장을 맡게 되는 원내대표 경선 레이스가 이미 시작됐는데, 누가 되든 강성·친명 인사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언론, 방송 인허가 등 첨예한 현안을 다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방위행이 유력한 김현·최민희·양문석 당선자의 경우 방송통신위(옛 방송위원회) 출신 강성 인사로 분류되고 여야의 언론인 출신 당선자도 12명이다.
21대 국회 때 이미 민주당에서 재선 의원들이 상임위원장직을 맡은 만큼, 이번에 재선이 되는 김현·최민희 당선자는 과방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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