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5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전·중·후 3단계에 걸쳐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전에는 청소취약지역 및 읍·면 시가지 주위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추석 명절 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하며 쓰레기 비상 수거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추진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계별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수거일에 맞게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