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4급 감염병 전환 이후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박민수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오늘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주 표본 확진자가 천 6백명대로 5주 연속 감소하고 있고, 중증 병상 가동률도 30%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해제되고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라며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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