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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해남미남축제, 독특한 향토 음식 특별관 선보여 박찬웅 전남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6-04 1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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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고유의 맛과 전통 담은 해남미남축제 특별관 운영

[뉴스21통신 박찬웅기자] 해남군은 2023 해남미남축제에서 해남 고유의 맛과 전통이 담긴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처음으로 개설되는 특별관은남의 다양한 향토 음과 이에 관련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해남8미와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남미남축제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더 강화하기 위해 군은 특별관을 운영할 운영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종가음식, 마을음식, 이순신음식, 사찰(비건)음식, 기타(해남관 연관된 음식) 등 총 5개 분야로, 3~5개 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각 팀은 최소 3명 이상의 인원으로 구성되어야 하며,원 중 최소 1명은 최근 3년 이내에 향토·전통음식 관련 전시회나 행사에 참여한 실적이 필요하다.

 

선발된 운영팀은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참여 여부가 결정되며, 평가 기준은 향토 식재료 사용 여부, 향토음식 원형 보전 가능성, 계승 및 발전 필요성 등이다.


최종 선정된 팀은 특별관 컨설팅과 함께 푸드랩에 참여해 해남미남축제 기간 동안 전시, 시연, 체험, 판매 등을 진행한다.

 

이에 대 군 관계자는 "특별관 운영을 통해 해남미남축제의 미식 콘텐츠 가치를 높일 수을 것이다""지역 내 향토음식가들이 서로 결합하여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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