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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숲길트러스트, 북구 연암정원 수목이름표 달기 활동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6-03 0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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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초록숲길트러스트는 2일 북구 연암정원(연암동810 일원)에서 수목이름표 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작년 11월 발대한 초록숲길트러스트는 철도 폐선부지에 조성되는 울산숲(기후대응 도시숲)과 북구청에서 명촌교 구간 산업로변 완충녹지에 조성되는 순환산책로 등 북구 도시숲 조성과 관리를 위한 활동을 전문적으로 펼쳐나가는 민간봉사단체다.


초록숲길트러스트 회원들은 지난달 23일 연암정원 사전답사를 통해 수종과 위치를 파악하고, 2일 연암정원 생태식물원에 식재 되어 있는 황매화, 수국, 금불초 등 20 여종의 관목과 초화류에 이름표를 달아 주었다.


초록숲길트러스트 관계자는 “연암정원은 북구에서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원연암마을 일원에 조성한 도심 속 정원으로, 7~8월 연꽃이 만발하면 방문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며 “연암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늘 단 수목이름표가 생태학습공간으로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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