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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 남도국악제에서 최우수상 차지 박찬웅 전남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6-03 09: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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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찬웅기자] 최근 장성군에서 열린 제44회 남도국악제에서 한국국악협회 진도군지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진도군지부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와 소리 고장에 걸맞게 여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개인 부문에서는 고수 부문 일반부 이임숙(대상), 박동식(우수상), 판소리 부문 조진옥(대상), 장구 부문 박연희(개인상) 등이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무용 부문 김해숙와 회원 7(대상), 남도민요 부문 박영예와 회원 4(최우수상), 농악 부문 김남용와 회원 46명장려상)이 차지했다.

 

특히 김오현씨가 전라남도의 국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진도군의 위상을 높였다.


진도군수 김희수는 "판소리,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남도국악제에서 좋은 결실을 거둬 앞으로도 국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군은 1979년부터 지금까지 총 6회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국악의 본고장으로서 발전을 이끌어 왔다.


남도국악제는 1979년부터 시작되어 한국국악협회 전남도지회최로 전라남도 국악 전승 보전과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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