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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배달 음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3-05-31 08: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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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코로나19 등으로 배달 음식 시장규모가 급격하게 증가

하면서 배달 음식에 대한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아시아 음식을 대상으로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아시아 요리 중 쌀국수 취급 음식점을 선정하여 조리된 쌀국수를 수거해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다. 검사 항목으로 하절기에 유행할 수 있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검사를 시행한다.

 

시는 검사 결과 부적합 시 신속한 행정 조치와 함께 식품의 위생 · 안전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할 방침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배달 음식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강화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배달 음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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