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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어업 생산자단체 및 아동·청소년 그룹홈, 수산물 홍보 및 지원 업무 협약(MOU) 체결 - 전국 어선어업 생산자단체와 아동·청소년 그룹홈, 국내산 수산물 전국 그… 박찬웅 전남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5-26 20:48:41
  • 수정 2023-05-26 2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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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 및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어선어업 생산자단체가 '어선어업 생산자단체 육성사업'을 시작하여, 수산물 소비 촉진, 홍보 및 학대 피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525, 어선어업 생산자단체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수산물 홍보 및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전국근해바다장어통발생산자협회가 전국의 450개 그룹홈에 바다장어를 지원하여, 아동·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한국꽃게생산자연합회, 전국붉은대게근해통발협회, 전국근해바다장어통발생산자협회, 제주참조기근해자망생산자협회와 같은 4개 어선어업 생산자단체도 같이 국내산 수산물(꽃게, 붉은대게, 바다장어, 참조기)을 전국 467개 그룹홈 24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어선어업 생산자단체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수산물의 소비 촉진 및 홍보 등 협력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K-시푸드(Seafood)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이상윤 회장은 한국수산회 및 4개 어선어업 생산자단체의 지원에 감사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그룹홈에 있는 보호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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