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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푸른지구관」 미디어아트로 관람객 매료시킨다 - 기후위기 시대에 산람의 역할을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선보일 예정 김민수
  • 기사등록 2023-03-27 1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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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푸른지구관」 미디어아트로 관람객 매료시킨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의 주요 전시관인 푸른지구관(주제영상관)을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구성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푸른지구관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5개의 전시관(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중 주제 영상을 상영하는 전시관으로,


‘산림의 과거, 현재, 미래와 기후위기 시대의 유일한 해법을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산림의 다양한 가치를 최신 영상기술 기법을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로 조성한다.


전시관의 전체 규모는 1,200㎡의(30m×40m)로, 주제영상을 상영할 스크린은 국내 비상설 전시관 중 가장 큰 규모인 높이 6m, 길이 70m의 초대형 크기로 설치할 예정이다. 최근 전시기법으로 미디어아트 전시가 주류를 이루는 시점에서 산림엑스포에서도 이와 같은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며, 강릉에 문을 연 아르떼뮤지엄이나 제주 빛의 벙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규모로 조성된다. 대형 미디어아트 연출로 3개 면과 바닥 프로젝트 매핑기법을 적용하여 화려하고도 웅장한 영상을 통해 관람객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전시관 출구 부분은 기후변화 실감형 전시·체험 공간으로 산림의 보존과 미래의 울창한 숲을 지키기 위한 산림지키기 프로젝트 존과 포토존을 구성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 라는 주제로, 올해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주행사장인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한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개최한다.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함께 학술행사가 개최되고, 남녀 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더불어 개막 축하공연과 상설공연, 이벤트 등이 행사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주행사장의 랜드마크 시설인 높이 45미터의 솔방울 전망대와 꽃 정원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함께 할 예정이며, 산림엑스포 공식 음식관과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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