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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법 개혁’ 반대 시위 12주째…국방장관은 해임 박영숙
  • 기사등록 2023-03-27 13: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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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스라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추진하는 '사법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12주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 우파 연합 정부가 추진하는 이른바 '사법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밤까지 시위를 이어갔다.


시위가 격해지면서 경찰과의 충돌도 곳곳에서 벌어졌다.


'사법 정비' 입법은 최고 법원인 대법원의 기능을 축소하고 여당이 법관 인사를 담당하는 위원회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사법 장악을 위한 쿠데타로 규정한 야당과 법조계, 시민단체들은 반대 시위를 12주째 이어가고 있다.


예비역 군인들까지 반대 시위에 동조한 가운데 현직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방 장관이 공개적으로 반대에 나섰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후 갈란트 장관을 해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갈란트 장관은 예비군 등에서도 반발이 커지자 네타냐후 총리에게 우려의 뜻을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24일 계속되는 항의 시위에 반대 세력의 의견도 수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입법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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