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주군, 1분기 체납차량 100대 번호판 야간영치 - 하루 10명의 단속 인원이 투입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3-24 19:51:20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1분기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활동을 실시해 체납차량 100대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2주간 실시한 이번 영치활동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자택에 머무르는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진행됐다. 하루 10명의 단속 인원이 투입돼 아파트와 주택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위주로 영치활동을 펼쳤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며, 영치된 차량 100대에 대한 총 체납액은 약 8천만원이다.


영치내역을 보면 울주군 관내 차량 49, 관외 차량 46대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이며, 과태료 체납 차량은 5대로 집계됐다.


영치된 차량 중 속칭 대포차로 불리는 운행정지명령차량 3대는 범죄 악용과 교통안전 위협을 막기 위해 강제 견인 조치했으며, 향후 공매 처분해 체납액 전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90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 ‘누네안과’-‘힘즈뮤직’ MOU 체결!
  •  기사 이미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우크라뿐 아니라 미·영국도 연루
  •  기사 이미지 북 조선중앙 TV, BBC방송 '정원의 비밀' 검열해 방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