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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중화총상회와 양해각서 체결 - 2023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의 성공 개최 및 경제교류 협력 합의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3-03-24 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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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24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중화총상회(JBCCCI)와 업무 협력 증진 및 2023 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중화총상회 방문단 10명은 323~2523일 동안 창원에 머물며 제61회 진해군항제 개막식 참석 및 관광 시설 견학, 창원상공회의소,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창원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투자유치 지역 소개 및 외국인 기업 인센티브를 설명하고, 중소기업 교류를 협의했다.

 

이번 조호바루 중화총상회 회장단의 창원 방문을 통해 다시 한번 경제, 산업, 무역 교류 및 투자 활동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창원에서 11월 개최 예정인 2023 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조호바루 중화총상회 회원 기업과 창원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활발히 교류하여 소중한 파트너 관계로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중화총상회와 양해각서 체결 (투자유치단)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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