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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신청 기관 사전 검사 실시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03-23 2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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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동구보건소는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신청 기관인 현대일렉트릭과 울산대학교병원 산업장 근로자 100여명 대상으로 322일부터 사전검사를 실시한다.

 

현대일렉트릭에 대해서는 322일부터 23일까지, 울산대학교병원은 3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동구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여 스스로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하여 만성질환 예방을 돕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질환자 및 약복용자가 아닌 산업장 근로자 30명 이상을 모집하였으며, 사전 검사 실시 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대상자에 해당될 경우 6개월 동안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며 영역별 상담, 건강 미션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신수진 동구보건소장은 근로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제공함으로써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남성 직장인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ICT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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