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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 효문동 선정 - 원연암마을에서 안전마을 만들기 추진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3-17 1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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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심사 결과 효문동 안전마을만들기 협의회가 최종 선정돼 원연암마을 일원에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효문동 안전마을만들기 협의회를 최종 선정했다.


효문동 안전마을만들기 협의회는 4천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원연암마을 일원에서 상습침수 주택 입구 차수판 설치, 타이머콕 및 가스감지경보기 설치, 골목길 솔라안심등 설치, 노후담장 벽화갤러리 조성, 우수관로 정비,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의 안전 문제점을 진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사업으로, 올해 공모사업에는 농소1동과 농소2동, 효문동 등 3개 단체가 신청했다.


북구는 안전취약수준, 사업 추진의지, 사업내용의 타당성 등을 평가해 효문동 안전마을만들기 협의회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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