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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청소년안전망 사업 논의 등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3-16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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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16일 북구 평생학습관 3학습실에서 제1회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열고, 청소년안전망 사업 추진 실적 및 추진 계획 보고와 특별지원 청소년 선정 심의안 검토 등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연계방안 논의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서, 보호관찰소, 강북교육지원청 등 필수 연계기관을 비롯한 16개 기관 20명의 청소년 관련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돼 위기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북구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1년 5월부터 청소년안전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망 강화를 위해 올해는 심리정서지원 집단프로그램, 가족상담소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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