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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 ‘마곳간봉사단’ 창단, 1시민 1자원봉사 시대 열어 -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시작으로 봉사활동 스타트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03-16 11: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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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마동행정복지센터에서 1시민 1자원봉사의 일환으로마곳간 지역봉사단창단식을 갖고, 동시에 ! 좋은 사랑의 밥차시작을 알렸다.


 

▲ 마동 ‘마곳간봉사단’ 창단, 1시민 1자원봉사 시동


마곳간봉사단은 올해 첫 지역봉사단으로서 마동 주민 약 40명으로 구성되어 환경정화 활동 및 무료급식 나눔활동 등 지역봉사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마곳간봉사단은 원불교봉공회와 함께! 좋은 사랑의 밥차조리 및 배식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매월 1회 마동행정복지센터 야외공간에서 따뜻한 점심식사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 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월 첫째주와 둘째주 복지정책과의 다이로움 밥차와 협업 진행, 셋째주와 넷째주는 마동행정복지센터, 익산문화원에서 자체 진행될 예정이다.

 

마곳간봉사단과 더불어 원불교봉공회, 도우리, 호스피스, 늘사랑, 신동새말아띠, 문화사랑봉사단 등 여러 봉사단체와 월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일 준비를 마쳤다.

 

배식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현장 급식 대신 도시락으로 드렸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지금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식사를 현장에서 직접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올해도 사랑의 밥차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봉사단체와 기관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자원봉사 선도도시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 좋은 사랑의 밥차2013년부터 IBK기업은행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받아 지역 취약계층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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