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제48회 병원간호사회 정기 대의원 총회 및 학술세미나 행사에 참석해 병원간호사에서 제정한 ‘미래선도 간호사상’을 예수병원 간호국 빈영주 책임간호사가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 예수병원 빈영주간호사

빈영주 책임간호사는 20여년 동안 임상 간호 실무발전을 위한 노력과 중간관리자로서의 섬김의 리더십 실천으로 임상현장을 든든하게 세워가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으며 간호법 제정을 위한 챌린지 활동 및 간호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UCC 공모전 등 대외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간호사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미래선도간호사상은 2021년도부터 간호사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리더로서 존경과 신임을 받는 5년차 이상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시상으로, 빈영주 책임간호사는 “수상을 계기로 더 열심히 자긍심을 가지고 환자간호와 임상간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