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이상배)는 3월 2일 월배지구대 치안현장을 방문,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달서경찰서

이상배 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평소 지역치안에 적극 협조하고 수고하신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및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어 화기애애한 간담회를 개최 치안이 경찰만으로 완벽하게 될 수 없는 현실이며 특히, 월배권은 신도시 조성으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로 협력치안이 더욱 절실한 현실을 강조하며 협조를 당부하였다.

협력단체 참석회원들도 지역치안의 자위방범체제 구축과 협력치안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경찰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고 허심탄회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협력단체와의 간담회에 이어 월배지구대 유공경찰관의 표창 수여 및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국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 더불어 직원의 안전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현장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