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경남 합천군 적중면 적사모(회장 김광호)는 9일 적중면 적사모 회원 15여 명을 비롯해 이종철 군의원, 노왕석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중면 소재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적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적사모 회원들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이동 인원이 많은 적중면 소재지 주변 담배꽁초, 음료수 캔, 종이컵, 농약 빈병 등을 수거했다.
이어 김광호 적사모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적중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필호 적중면장은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적사모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에 사는 면민 모두가 깨끗한 적중면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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