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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3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범서·언양·삼남·상북 등 4개 읍·면 위원 170여명 대상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2-03 17: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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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일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2023년 울주군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제도 및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주민자치회를 운영 중인 범서읍과 언양읍, 삼남읍, 상북면 등 4개 읍·면 주민자치회 위원 총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제도 이해 조직 운영 선진사례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워크숍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울주군 주민자치회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사례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의 핵심제도인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주민이 직접 자치계획을 수립·실행하며,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을 맡는 주민 대표 기구다.


울주군은 2020년 언양읍 주민자치회 출범을 시작으로, 올해 범서읍, 삼남읍, 상북면에서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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