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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전국노래자랑'이 온다. - 25일 오후 2시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본선 무대 - 2월 17일 오후 6시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목포시청 관광과에 접수 박민창 사회2부
  • 기사등록 2023-02-02 2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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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전국노래자랑이 오는 25일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시는 올해 10월, 11월에 열리는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본선 무대에는 23일 오후 1시에 예선을 거쳐 통과한 15개 팀이 오르게 된다.


참가자격은 가수협회에 등록되거나, 음원을 발매한 기성가수를 제외하고, 목포시에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목포시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는 초대가수 송대관, 현숙, 박상철, 신승태, 레이디티가 축하무대를 펼친다.


목포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자리이자 시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면서“매력적인 관광도시 목포를 전국적으로 알릴수 있도록 흥과 끼가 넘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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