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일 군청 8층 비둘기홀에서 도로 긴급유지보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높아진 군민 눈높이에 걸맞은 도로 서비스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업체 관계자를 독려하고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달 15개 업체와 도로 긴급유지보수를 위한 단가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간담회에 각 업체 대표이사와 현장대리인이 참석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신속·정확한 도로의 유지보수와 관리를 위해 지역 및 시설물 별로 세분화된 단가계약을 체결했다”며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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