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이순걸 울주군수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일간 주요사업장과 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울주군 내 주요사업장 20개소와 시설 20개소 등 총 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군수는 이날 삼남읍 신화리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 예정지와 KTX 역세권 인도교 설치공사 현장 등 17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사업 추진 및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이어 △3일 해뜨미씨름단 훈련장 및 숙소 건립공사 현장 등 5개소 △7일 두서 인보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등 8개소 △9일 옹기마을 창작센터 건립 현장 등 8개소 △13일 온산읍 행정복지타운 건립 현장 등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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