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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쓰고 그리고…마음으로 읽다’ - 정막달 작가 등 5인의 개성있는 손글씨 20여점 전시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2-02 1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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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오는 14일까지 도서관 3층 갤러리에서 쓰고 그리고마음으로 읽다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정막달 작가 등 5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한글을 작가의 개성으로 디자인해 쓰고 그림과 함께 수묵으로 표현한 손글씨 20여 점을 전시한다.

 

정막달 캘리그라피 작가는 디지털시대에 직접 쓴 손글씨는 세상과 아름답게 소통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작품을 마음으로 읽고 느끼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주민들이 캘리그라피를 어렵지 않은 예술로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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